처음 무섬마을 다리를 건너 보았습니다.
너무 좋은 풍경에 잘 다녀왔습니다.
근데 아쉬운점이..
다리 폭이 좁은 상태인데다가
중간 흔들거리는 다리도 있고
오고 가는 사람들과 교차하는 장소도 적고
무섬마을 다리가 무서운 다리입니다.
저는
70대 부모님과 7살 아이와 다리를건넜는데..
특히 , 물살이 쎈 가운데 지점은 성인인 저도 건너면서
무서웠습니다. 오고가는 모든사람이 중간 지점에서는 무섭고 불편하여 서로 조심스레 건넙니다
물살이 쎈 중간지점은 물살로 어지럽고 공포감이 있으니
다리 폭을 넓히거나, 교차지점을 촘촘히해주심이 좋을듯합니다. 또한 흔들거리는다리도 보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