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행

3월 14일
절로  오르는 길가에 
산수유 꽃망울이 봄소식을 알리려고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날씨 좋은날 
부석사를 다녀왔습니다
무량수전 앞에서 막 해설이 끝나신 문화관광해설사 박임희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뉴욕 사는 딸과 사위랑 친인척 9명이 영주 여행중이라고 
특별히 부탁드렸더니 너무 친절하게 해박한 불교 지식과 부석사에 대한 이야기를 잘해주셔서 감사한 맘을 전하려고
여행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박임희 선생님
앞으로 
좋은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