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주동에 사는 애들 둘 아빠입니다.
식당을 하다가 코로나로 가게를 접고 음식 자격증을 따서 취직을 할려고 학원에 알아보니 학원비가 비싸서 못가고 상반기 평생학습센터에 문의하니 음식수업은 안하고 다른 수업들만 개강을 했어요.
그래서 하반기때는 하겠지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고 하는데 안할거 같다는 답변이 써져 있어서 실망했습니다.
인근지역에 알아보니 마스크를 벗지않고 조리한 음식들은 도시락통을 가져와서 가져간다고 합니다.
걱정하는 마음은 알지만 우리 영주는 안할려고만 하는지....
답답한 마음에 시청게시판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