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소백산 대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준비 하느라 바쁘 시겠지만 한가지 건의 드리곘습니다.
마라톤을 좋아 하는 신랑을 따라 여러 지역 대회를 다닙니다.
인상 깊었던 대회는 참가자를 위해 샤워시설를 해놓은 지방이 기억에
남는데요.
큰 트럭에 물통을 싣고 샤워 꼭지에 연결 해서 땀만 씻게 베려한
지자체가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흠뻑 젓은 땀을 씻고 개운하게 집으로 돌아 간다면 우리 영주소백산 마라톤이 각인되지
안을 까요?
저도 그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