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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합니다
  • 등록일2016-03-16
  • 작성자 박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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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면사무소 직물금담당자님 고맙습니다. 
걸려온 전화번호로 확인해보니 박지영님이신것 같습니다. 
작년 퇴직한지 일년이 지나서 새롭게 농사일을 시작할 줌 직불금이라는 제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름 인터넷 등으로 알아 본 결과는 시작년도는 경영체등록을 하고 당해년도에는 직불금 대상이 안되다고 하더군요. 작년에도 담당자님 쉽게 설명을 하셨는데 처음 농사일이라 농사짖는 사람에게는 직불금을 주는게 맞지 않나 생각도 했습니다. 담당자님 설명을 듣고 이해한다고는 했습니다만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올해 제가 새로운 농지을 임차해서 오늘 다시 직불금 신청을 하기 위해 담당자님을 만납습니다. 하나 하나 임차농지에 대해 확인해 주시고 내가 가지고 있던 의문점까지 설명해 주시면서 너무 밝은 모습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는 그 고마움이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같은 시간 설명을 들은 민원인 한 분이 너무 고마워서 칭찬을 하고 싶은데 말 주변이 없어서 미안하다는 말씀도 하시더군요. 
저도 제가 받은 만큼 글로 라도 칭찬드리고 싶은데 표현력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작은 배려에도 고마움을 느끼면서 인성이 살아 있는 선비고장 영주를 만드는데는 이런 박지영님과 같은 공직자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디 박지영님의 앞날이 우리 영주시의 앞날과 같 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박현준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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