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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공무원은 없을 것 같습니다.(지적과  김덕선님)
  • 등록일2023-07-14
  • 작성자 황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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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여러곳의 행정기관에서 무수히 많은 공무원들을 상대 해 봤지만, 영주시 김덕선님같은 분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떤 칭찬의 말로도 형언이 안되는 너무도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시기에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어느 공무원이 모든 일이 끝난 사항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해결 해 주려고 하겠습니까?
연로 하시고 귀가 어두우신 부모님이 잘못 알아들어 일을 두번이나 처리하게 만들었음에도 오히려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일을 해 주심은 물론, 타 지역에 사는 저를 배려해서 주말에 약속을 잡아 주셨습니다.
어느 누가 주말에 민원인을 만나려고 할까요??
말씀 역시 차분하게 하시며 미안해 하는 제게 연신 괜찮다고 하십니다.

영주시는 모든 공무원이 이렇게 친절한 것 같습니다.
마치 좋은 바이러스가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안정면 사무소의 이름도 모르는 전화받는 직원(054-631-2729: 7월12일오후 2시 57분에 전화 받으신분)과  토목을 담당하시는 역시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번 폭우로 민원차 부모님을 대신해 전화를 했었습니다.
처음에 전화 받으시는 분은 본인이 담당이 아니었음에도 제 얘기를 충분이 듣고, 담당이신 토목하시는 분께 전해 주셨습니다.
대부분 공무원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면, 전화를 돌리거나 대충 성의 없게 이야기를 하며 회피하려고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한참 후 토목하시는 분께 전화가 왔습니다.((010-75**-5**7)
너무도 친절하셨습니다.
민원을 해결해 주시려는 적극적인 의지도 보였습니다.

안그래도 부모님이 연로하여 부모님 곁으로 이사를 가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영주시로 빨리 이사를 가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공무원들이 있는 영주는 정말 발전을 거듭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승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박현준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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