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에 가흥동,상망동,하망동에 살면서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통장이란사람을 한번도 못봤습니다.월급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통장,반장 년말에 불우이웃성금 받으러 다닌다는 소리는 들어봤네요.
가게 한다고 얼마내라고하더라고요.그거도 많이거둬가면 포상한다면서요.
동장,통장,반장,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한 동에도 감투가얼마나 많은지
중요한것은 동네에 집집마다 애들은 몇명,노인분들은몇명,무슨업소가있고 동네 행사도좀 알리고 관심을 가져주셔야지 코롱아파트앞 식육점에서 얼음물 무상으로 공급하니 격려도해주시고 물도좀 사다주시고 ... 공개반상회나 동회의에 일반주민들도 초청해주시고 
똑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앉아회의하니 항상똑같다고 봅니다.
시민체전때도보니 (하망동 씨름 기권) 정작 하망동선수는 딴동네가서하고있고...
시장님만 열린시정외치시는데 동에서부터,통.반장들이 움직여서 소통할수있는 동네가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