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눈이 많이 내리고 날씨 또한 추워 출퇴근길의 빙판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였는데 시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퇴근길은 걱정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귀가 할 수 있었읍니다. 많은 노력에 감사 드리고요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신호등이나 강변 공사를 위한 투자 보다는 시민의 생명과 조금이라도 관계가 되는 제설장비 확충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공원같은 실질적인 투자가 살기좋은 영주시를 위한 방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추운날씨에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