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안녕하세요, 
지적 장애인 거주시설 베다니집입니다. 
저희 장애인 식구들이 또 한번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성단체 협의회 회원분들과 시장 사모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저희 식구들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면서 장애인 식구들의 얘기를 들어주시며 웃어주시는 모습에 따뜻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장애인 식구들을 만나자 마자 식구들의 얼굴과 이름을 잊지 않으시고 이름을 불러주시며 안아주시는 모습에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려야 할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잠시 다녀가시는 발걸음이시지만 항상 이곳에 있는 저희들은 큰 힘과 위로를 받습니다.
저희를 만나러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는데 오실때 마다 필요한 물품들로 후원을 해 주시니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에도 반가운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