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箭丹 敬老堂 (전단 경로당) 노인회 회장 신수균입니다.
경로당으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계단으로 되어 있어
휠체어를 탄 노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불편한 사항을 알게 되신 장순희 동장님께서
휠체어 진입로와 안전바를 아주 편리하고 안전하게 마련해주시고
도색도 예쁘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일을 위해 동장님과 더불어 이황희 님께서 직접 여러차례 방문하여
일이 잘 마무리 되도록 신경써주신 점 너무나 감사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도 일이지만 노인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노인들의 불편을 해결해주고자 애쓰는
경로효친의 그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훌륭한 두분의 마음과 배려해 주심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올려진 글과 사진을 보시고 두 분의 노고를 크게 칭찬하며 격려해주셔서
전단 경로당의 모든 노인들의 마음을 대신하여 시장님께서 꼭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