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향의 저희 아버지가 치매로 소소한 사고로 늘 노심초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 고향에 가보니 저의 걱정을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원들이 모두 해결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의 아버지가 치매로 논두렁을 태워 산불 낼 가능성이 있는 저의 말을 듣고 시청 직원들이 출동하셔서 논두렁을 태워 산불의 근원이 일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남들이 보지 않고 쉬는 시간에도 눈을 뜨고 고생하시는 산림보호팀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