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3월6일부터~18일(12일간) 속상하고 짜증나고, 
밤에 통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아~ 이래서 분노범죄가 일어나는구나~
그 긴 12일간 마음속에 눌러 담은 일이 스트레스가 되어 정서적으로 우울감과 억압된 불안감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용은 3월6일 시청 사회복지담당자와 통화를 하면서 제가 알고자하는 내용을  본인인지 아닌지 확인 할수 없다는 이유만 대면서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끓고 나서 혼자 생각에 
 여긴 경기도 인데 영주까지 내려가야하나..생각하니 더 답답하였습니다.

 이대로 있을 수가 없어서 오늘 민원상담에 글을 띄웠습니다.

 팀장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를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왜? 처음부터 그렇게 말을 못하는지..
 꼭 민원이 일어나야 친절해 지는건지..

 그 분노의 마음과 속상함은 
 김수정팀장님의 따뜻한 마음, 자상한 태도, 친절한 말한마디가 12일간의 주체  할 수 없었던 마음을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

 주민에게 공정한 업무처리로 신뢰감을 주고 공감을 가질수 있는 그런 영주시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과..
 통합조사관리팀장 김 수 정 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