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도민체전 때문에 선비촌에서 며칠 묵었던 사람입니다.
처음엔 숙소가 선비촌이라서 티비도 인터넷도 안된다는 생각에
불만을 품은 마음으로 영주로 향했는데
막상 선비촌에 도착해보니 제 걱정은 기우였네요.
맑은 공기와 푸른 산을 마시고 보고 오니 정신까지 힐링된 기분입니다.
무엇보다 선비촌 식구 여러분들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훈훈한 마음으로 편히 쉬다 왔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인사도 드리고
하룻밤 묵고 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비촌 식구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