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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같은 분......
  • 등록일2015-06-01
  • 작성자 진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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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주를 떠나 강원도에서 직장생활을 20년간 해왔습니다. 

최근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으로 지난 3월부터 질병휴직을 내고 고향인 영주에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고향을 떠난 지 20년이 지나서 돌아와 보니 아는 사람도 없고 의지할 곳도 없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 저를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을 하시면서, 평소부터 도움을 많이 받으신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 팀장이신 김영주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그 이후 김영주 선생님께서는 매일 저한테 전화를 하여서 상담을 해주었으며 매주 주말마다 등산을 같이 다니면서 삶에 대한 조언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김영주 선생님 덕분에 직장생활을 다시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정말 저한테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어려운 저를 보듬어 주시고, 인생에 대한 지혜를 가르쳐 주신 김영주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페이지 담당부서총무과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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