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주변에 어려운 가정의 아이가 있어 드림스타트에 문의를 했더니 안현숙님과 이경희님이 방문하여 이 가정에 필요한 사항을 이것저것 물어보고 좀 더 상세한 것을 알아보고 연락을 한다고 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세상에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지만 좋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의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될까봐 조심스레 물어물어 도움을 준다고 하니
우리로서는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동에게 필요한 영양제도 갖다 주고 공부에 대한 도움을 준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더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더욱더 발전하는 복지사선생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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