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8~11일까지
도민체전 선수단과 함께 선비촌을 이용하였습니다.
한옥에서 3박4일을 묵어야한다는 생각에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입구에서부터 환히 웃으며 맞아주신 직원 여러분 덕분에
걱정거리는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경기일정때문에 밤늦게 숙소로 돌아오는 선수도 많았는데
귀찮은 내색 한번 없이 방문앞까지 직접 안내해주시고
난방기 온도까지 체크해주셔서 내집처럼 편히 쉬다 올수 있었습니다.
식당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평소 집에서 보다 훨씬 많이 먹었답니다ㅎㅎ
친절로 무장하신 선비촌 관계자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조만간 친구들과 함께 또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