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고장, 살기좋은 고장, 힐링의 도시 영주에 살고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저는 전단(조암동)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그런데 저를 더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칭찬합시다'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전단 마을의 중심이 되는 길을 새롭게 포장해서 너무나 마을이 예뻐졌습니다.
예버진 것 만으로도 행복해 졌는데, 이 도로를 포장해 주신 임용규대표님에 대해서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그저 맡은 일에 포장함으로 끝을 내어도 되겠지만
마치, 자기 집 마당을 정리하고, 자기 집 앞길을 포장하듯이
정성스럽게, 그리고 너무나 꼼꼼하게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먼저 읽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곳까지 아주 섬세하게 일해주신
[세종포장건설-임용규대표님]께 감사함으로 칭찬을 보냅니다.
또한 이렇게 훌륭한 포장건설회사를 선택하시고 보내어주신
시청공무원(누구이신지를 모르겠지만)님께 더불어 감사함과 칭찬을 보냅니다.
이런분들로 날마다 날마다 영주가 좋은 도시가 되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