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함을 잊어버려서 미안합니다.
역사에 관심 많은 남편과 한의대생인 아들. 그리고 저..이렇게 3명에게 재미있게 해설해주신 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처음에는 아주 진지하고 잘 들을수 있었는데, 중간에 (막무가내이고 시끄럽고 배려심없는) 아주머니, 할머니 단체여행객들 때문에 힘드셨지요?
저도 아줌마이지만, 왜들 저러나...속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대로 인사를 못해서, 여기를 통해서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