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진작부터 글을 올리고져했는데 늦었습니다.
-우리 문수면 주민센터 민원팀 송인란님의 평소 주민서비스태도에대한 글을 올리지않을수없어서 몇자적습니다.
타주민센터도 그러하겠지만 평소 민원응대가 가장많은부서가 민원팀이라고보며 그에따라 한번씩 피곤한 모습과 짜증스런 언행이 나올만한법입니다만 부임싯점은 정확히 기억나진않으나 일년여넘게 이곳을찾을때마다 느낀것은 민원인을 대할때 친절과 상냥한 미소를 머금지않은적이 한번도없었다는것이 우리를 기쁘게 해줬다는점입니다.
특히 이번 미국에 거주하고있는 동생이 형제들간의 부동산 명의변경문제로 출입국관리소에서 관장하는 "거소증"을 발급받기위해 3개월 가까운기간동안 출입국관리소와 이곳 민원센터 송인란님을 찾았었고 그과정에서 언제나 미소띤 얼굴로 우리가족이상으로 여러모로 행정적인 도움을주신기억은 오랜기간 잊어지지않을것 같습니다.
이곳 칭찬릴레이에 이름을 거명할만한 다른 몇몇분이 우리 문수주민센터에 근무하고계시긴하나 지금까지 남편직장이있었던 타시도에 거주하면서 상대해본 공무원중 대기업서비스센터직원 그이상의 제조건을 갖추신 모범적인 국민공복의 본보기가될만한분이어서 이글을 올렸습니다.
송인란님! 퇴임하는날까지 주민에대한 이런태도 변치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