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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촌 야간여행으로  특별한 10월의 마지막날을 보냈습니다.
  • 등록일2015-11-08
  • 작성자 이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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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의 마지막을 뜻깊게 보내고 싶어 찾아 헤매든중
영주에 소백산 예술촌에서 운영하는 야간여행이 좋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 야간여행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이라 쑥스럽고, 어색하였으나 촌장님께서 쑥스러움과 어색함을 없애 주시는 말씀으로 금방 함께 야간여행을 하는 분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예술촌에서 진행요원의 도움과 촌장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의 전통의상을 입어 보면서 내가 임금이 된기분이였으며 아이들도 무척 좋아 하였으며, 체험마을에서는 사과를 따면서 1년간의 농민의 노력이 있어야 좋은 결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콩 박물관에서 우리나라의 콩이 영주가 원산지라는 것을 알고 영주가 참으로 좋은곳이라는 것을 알았고 영주가 참으로 전통이 깊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콩박물관을 뒤로 하고 부석사에 오르면서 촌장님의 설명을 들어면서 부석사가 왜좋은 곳이고 무량수전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고 부석사에서 일몰을 보면서 보름달을 보는것 같이 소원도 빌어 보았습니다.
저녁에 소백산 예술촌에서 북공연과, 마술은 너무나 싱그럽고 즐거운 시간이였으며, 캠프파이어와 함께 바베규 파티를 하면서,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거워 할수 있도록 준비하여준 촌장님과 진행요원들의 새심한 배려를 느꼈습니니다.
영주가 태백산의 끝자락과 소백산의 시작으로 영주가 우리나라의 중심이라는 촌장님의 말씀을 듣고 과연 영주가 전통을 자랑하는 고장이라고 느꼈으며, 이번 소백산 야간여행으로 인하여 영주에 대하여 더 정이가고 영주가 좋은 고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야간여행을 이끌어 주신 촌장님과 진행요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소백산 예술촌 야간여행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페이지 담당부서총무과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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