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시골에 있을때 수돗물이 잘 나오지않아 어른들께 여쭤보니 한참 전 부터 물 때문에 애를 많이 태우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시에서 수도를 담당 하시는 분들이 며칠 전 부터 동네를 다니시면서, 집집마다 모두 확인을 하는 중이라고 하시더군요. 성함은 잘 모르겠지만 수도를 담당하는 팀장님이라는분 께서 원인을 찾아야 해결이 된다고 하시면서,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 하시던 팀장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빨리 원인을 찾아 추운날씨에 직원분들 고생을 덜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나 활기찬 영주시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