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0일, 무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수면 성곡리에 소재한 저희 어머니의 밭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영주상록자원봉사단 분들과 어머니의 힘든 사정을 고려하여 일손돕기를
추진하여주신 장수면사무소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치않은 몸으로 홀로 농사를 지으시는 저희 어머니께서
영주 공무원분들의 도움으로 힘든 양파뽑기를
수월히 마칠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는 연락을 받고
자식들조차 타지에서 직장 다니느라 돕지 못하는 농촌일을
대신 해 주신것에 대해 몇줄 글귀로 나마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