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저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주민자치위원장 최문욱입니다.

지난 4월 25~26일 웅남동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영주시 풍기읍과 강원도 삼척시 일원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들은 잊지 못할 워크샵 이었습니다.
특별히
풍기읍과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소개에서
매우 체계적으로 준비된 것을 나누면서 크나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기진 읍장님의 풍기읍을 소개하시는 모습에서 읍장님의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고,
김정연 담당님의 사전 준비에서 부터 당일 저희들을 영접하기 위해 몇 통의 전화까지 영주시만의 정감을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김 담당님과의 몇 차례 사전 준비 통화에서 
아주 꼼꼼하게 체크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강대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김 담당님 같으신 공무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 서죽희 위원장님은
여성의 부드러움이 더 강해 보였으며, 
풍기읍의 자랑인 인삼과 인견, 사과를 잘 소개하여 주셨고,
문화의 집 내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을 잘 설명하여 주셨으며,
박종한 사무국장님은
풍기읍 소개자료를 너무 준비를 잘해 주셨으며, 
직접 소개까지 맛깔나게 해주셨습니다.
그 밖의 읍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임원과 위원 여러분들의
환대를 받으며 저희들은 견학을 통해서 다시금 풍기읍을 새롭게 정감 있는
읍으로 새기게 되었습니다.

가을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풍기읍 입니다.
저희들은 풍기읍 때문에 행복했고, 풍기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되어서 풍기읍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저희 창원을 방문하여 주시면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풍기에서의 좋은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추신] 저희 일행 중에는 전 통합창원시의회 배종천 의장님께서도
동행하셨는데 풍기읍을 크게 칭찬하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