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라면 부석사 무량수전만 알고 있었는데
금회 영주시가 주관한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영주시 관련해서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도 시골출신이고 노후생활을 고민하는 베이비붐 세대로 아직 취업준비 2년차인 큰딸과 대학 4학년 작은딸을 둔 지극히 평범한 셀러리 맨입니다.
먼저 정착한 귀농 선배님들의 귀중한 노하우를 직접 듣고 보았습니다.
머지않아 제 고향으로 귀농 했을때에 참고 할 것이며 모르는 부문은 연락해서 배우겠습니다.
2박3일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김덕조팀장님과 정민영사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전국에서 가장 귀농귀촌을 하고 싶은 도시가 영주시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