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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홍보대사 맞나요?
  • 등록일2016-07-03
  • 작성자 최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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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경남에는 게릴라성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농작물에 피하기 없는지 걱정되는 일요일 밤입니다. 
며칠전 귀농,귀촌교육에 다녀와서 오랫만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보통은 연예인들이 정부, 공공기관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지요. 
형편에 맞춰 마음대로 쓰고, 보통은 고액의 돈이 지급되고요.

평소 귀농에 관심이 많아 6월말 회사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 관련 
3박4일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프로그램 중 영주소백산 귀농드림타운 
관련 교육, 홍보동영상, 현장체험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선배 귀농인의 체험담, 그리고 귀농 전문가의 설명과 더불어 영주시 관계자 
주관의 현장체험이 주어졌습니다. 영주시! 같은 경상도인데도 참 몰랐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설과, 좋은 조건과 좋은 정책을 실행하는 살기좋은 도시 영주시.

영주시,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영주시 여러 공무원께서 하루 아침에 쌓은 공든탑이 아니란 생각을 해 봅니다. 
영주시의 고객만족. 민간회사의 고객만족(CSI) 수준 이상이네요. 
귀농 교육생이 필요한 모든 것에 상세한 설명과 함께 현장학습 마무리까지 
더 부족한게 없었습니다. 
영주시의 책임감. 더이상 연예인 홍보대사가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홍보대사는 영주시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귀농,귀촌 안내를 해 주신 분들이 
바로 영주시 홍보맨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마치 계획된 시나리오에 의하여 연출된 것처럼 
귀농,귀촌 설명과 더불어 모두 살기좋은 영주시에 대한 이야기뿐이었습니다.

영주시의 소백산 귀농타운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영주시 귀농정책이 부럽습니다. 영주시 귀농귀촌 멘토가 내가 사는 
지역에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짧은시간이지만 귀농, 귀촌에 대한
많은 지식을 알게된데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공무원이면서, 공무원이 아닌듯 친밀한 인상의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김덕조팀장님, 정민영사무장님, 귀농귀촌 이철희 회장님.
짧은 기간의 만남이었지만 고맙습니다. 
소백산 가는길에 꼭 한번 드림타운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체험 방문 투어를 허락하여 좋은 설명까지 해 주신 세 분(사과, 
오미자, 고구마)의 귀농 선배님등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 영주시를 위하여 애쓰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주시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페이지 담당부서총무과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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