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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쪼개는 와중에도 배려하는 분들께 드립니다.
  • 등록일2016-06-30
  • 작성자 박동규
사)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에서는 지난 6월22일, 오후 2시 
문수초등학교에서
제6회 독립운동가를 생각하는 시와 음악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어릴 때 교육이 평생을 간다는 교육효과 때문에
문수초 112명 어린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했습니다.
이런 효과를 높여 주시기 위하여 학교에서는 힐링캠프를 
행사일정에 맞춰 열어주셨고, 
학부형, 주민, 기관단체장, 회원
내빈 등 31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장욱현 영주시장님과 이성호 영주교육장님, 김창길 문수초 교장 선생님,
그리고 영주문인협회 회원들이 시 낭송자로 출연하셔서
참석자들에게 다 함께 하는 효과를 높여 주셨습니다. 

제50사단 군악대는 시골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특별히 출연하였습니다.
동요와 가요와 군가 연주로 식전공연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본행사로 1시간 20분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전에 여러차례 협의와 준비를 거쳤는데
직접 주관이 아니면서도 행사시작 직전까지 세부사항을 신경써 주신 
영주시청 사회복지과 여러분들의 노고가 행사가 잘 되었다는 말을 듣고 보니
더욱 감사했습니다.

행사 2주일 전 쯤 사회복지과 이영진 주무관께서 
혹시 우리가 놓칠 지 모르는 일정을 보고 챙겨주셨고
3일 전부터 함연화 탐장님께서는 행사 내용을 함께
걱정해 주셨습니다.

시간을 쪼개는 바쁜 일정들일텐데
강신흠 과장님께서는 행사장에 오셔서 구석구석까지
돌아보시며 좋은 행사가 되도록 해주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당일에 행사가
몇 차례나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어린 학생들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에 도움을 주시고자
단 2분 가량 시낭송을 위해 몇 시간을 할애하신 마음과
어린이들과 눈 높이를 맞추러 오신 정성이 고마웠습니다.

시간을 쪼개는 와중에도 이렇게 배려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행사 끝나고 이런저런 정리를 하게 되는 시간이 되면서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니 배려
감사하는 마음 잊지 못해 한 말씀 올립니다.

더 좋은 기념사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보답하겠습니다.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페이지 담당부서총무과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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