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요즘 수철리에서는 수해복구와 고속철공사로 인한 물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휴~이런더위에 현재는 완전한 식수물고갈로 주민들은 매일 급수차량의 물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원상회복을 지시하셨던 시장님의 약속과 모든일에 진두지휘하신 읍장님 현재까지도 수철리의 고통을 분담해주시는 수도사업소장님 또한 우리시의 지하수를 담당하고 계신 진병용주문관의 빠른 일처리로 저희 수철리도 마실물이 확보될 시기가 앞당겨지리라 생각됩니다 
약간의 상처가 있으면 달려드는 상처가 없는데도 달려드는 피라냐와 같은 세상에서 비단잉어와 같은,불볕더위에 시원한 단비와 같은 이런 분은 칭찬 받아야 합니다
전화상으로 처음 통화한 민원인에게 마을을 위한 행적적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진병용주무관님! 얼굴은 아직 못뵈었지만 근일내에 찾아가 커피한잔 나누며 만나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