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상망동주민센터를 들어서기가 바쁘게 누군가의 반가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 예..."
증명서 발급을 부탁하고 물끄러미 명찰을 보게 되었습니다.
권태승 주사님이시더군요.
지난번에 왔을 때도 그렇게 반갑게 맞아주시더니 여전한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번거롭게 오시지 마시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증명서 발급 받을 수 있어요" 하시며 방법까지 알아듣기 쉽게 상세히 가르쳐 주시더군요.
상망동주민센터가 주사님 덕분에 환해졌습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그래서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