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 문을열고 들어서면 가장먼저 민원인을 반기며 자리에서 일어서서 상냥한 미소로
인사하는이가 바로 총무팀 김기향님이다.
담당하시는업무가 예산/회계/물품등에 관한것이어서 사실 민원인과의 직접접촉할업무가 별로
없으심에도 문수면사무소를 방문하는사람의 기분을 매우좋게해주심은 저혼자만의 느낌이
아닌 우리면사무소를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이 그렇게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는 신임 박영미면장님의 대직원 친절강조교육에 기인한바도있겠으나 김기향님자신이 걸어
온 오랜 공직생활에서의 국가공복으로서의 임무를 착실히 이행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김기향님은 몸에벤 친절실천뿐아니라 면사무소2층에서 문화교실이나 헬스장이용을위해
올라갈때보면 빈번한 시간외근무모습을 볼수가있는데 이또한 저자신 과거에 회사생활을할때
의 경험에 비추어볼때 김기향님은 본인의 업무를 완벽히 제때에 처리하기위한 책임감의 발
로에 기인한듯하며 한가지 더강조할것은 본인의 업무가아님에도 민원인에게 도움을주려하는
태도역시 매우바람직한 공무원의 태도라고생각되어 감히 이글을올리게되었으며 물론 우리
면의 다른직원분들도 열심히 본인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계시지만 여타직원들보다 더눈
에 띄는 근면함과 친절함을 보여주는분이시기에 꼭한번 공개적으로 칭찬하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