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목)에 저한테는 아낌없이 주시던 큰형수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빈소는 강원도 영월에 차렸고 고인을 영주 화장장에서 화장을 해서 납골당에 모시기로 했습니다.
발인 당일에 영주로 내려가면서 화장신고서가 있어야 한다고해서
이른 아침 6시에 영주로 내려가면서 시청으로 전화를 했는데 숙직근무자 였던 김강민 주무관이 본인 일처럼 자세히 알아봐 주시고 너무 친철하게 전화를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강민 주무관님 덕분에 큰일 잘 치러습니다.
김강민 주무관님 칭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