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면서 영주에 대해선 특별한 기억이 없는 장소여서 기대없이 야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으로 인해 저에게 다시가고싶고 시골을 정감을 느낄수 있는 추억의 장소로 바뀌었네요.
저희가족이 묵은 숙소 선비촌에서 아침에 허리를 삐긋했고 일요일 아침이라 약국도 찾기 힘든
시골마을에서 관리소 직원인 김대규(정확한지 모르겠음) 선생님께서 같이 약국까지 찾아주시고 돈도 없이 간 저 대신 돈도 지불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영주분들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여행가서 찾아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