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시외로 출퇴근한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어제, 오늘은 눈이 참 많이 내렸는데요. 출퇴근길이 멀다 보니 자연스럽게 걱정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도로를 나와보니 제 걱정과는 다르게 제설 작업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었고, 그 어느 해 보다도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들과 비교될 정도로 신속하고 안전한 제설작업을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 칭찬페이지에 글을 남깁니다.
시민들을 위해 위험하고 궂은 일을 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