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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 등록일2017-12-17
  • 작성자 황정수
안녕하십니까. 
저는오늘 소백산 칼바람맞으러대구에서 온 등산객입니다. 
어의곡으로해서 비로사로 하산하던중 같이간 일행 한명이 
소백산 칼바람맞고 저체온증현상이와서 정상바로밑에서 두다리가 
마비증세가 와서 약도먹고 침도놔봤지만 기온이 낮아 상태가
호전되지않아 119신고를 하게되었습니다. 
바로 영주소방서에서 전화가와서 아주친절하게 당황하지않도록
대처방법을 설명해주시고 곧 올라온다고 하시고 수시로 전화해서
환자상태를 물어보시도 걱정않하게 친절하게대해주셔 무척감동
받았습니다. 1시간쯤지나서 일행이 상태가호전되어 내려가다가
119대원님과 만났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무사히
내려오게되었습니다.  영주소방서 공무원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페이지 담당부서총무과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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