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12월 8일 귀농드림대학을 졸업한 졸업생입니다.
저는 귀농드림대학에 계시는 황재수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귀농드림대학에 늦게 발령을 받으셨지만, 저희 귀농대학 학생들을 가족처럼 대해 주시고 우리가 졸업을 하였는데도 귀농드림대학 학생들이 영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들에게 주말도 반납하고 좋은 집과 땅을 소개시켜 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귀농인들이 알아야할 정보와 지식을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민원이 발생하면 그것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과, 농장을 구입한 친구들은 직접 농장을 돌아 보시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는걸 보면서 참 배려심이 많은 분이구나 하는것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이 잘 적응하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황재수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