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교육을 마치고 귀농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귀농드림타운에 입교한지 얼마되지 않아 개인적으로 사정이 생겨서 퇴소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 저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용기를 내게 해주신 분이 오원일주무관입니다.
업무 특성상 앞에 나서는 일이 아니라 뒤에서 조용히 우리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귀농을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이제 지난 일을 돌이켜보면 그때 오원일주무관님이 아니였으면, 제가 귀농드림타운을 수료하지 못했을 겁니다.
귀농준비로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