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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은면사무소 일꾼들 칭친합니다.
  • 등록일2018-07-05
  • 작성자 권은경
장마와 태풍이온다더니 정말 비가 거세게 국지성 호우(?) 국지성 폭우(?)로 하늘에 구멍이 난것 처럼 쏟아져 내리는데..
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하수도가 범람해 길도 잠기고 물도 나오지 않고 막막하다고...
부모님은 평은에 계시고 딸둘은 타지로 멀리 시집을 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빠는 몸이 불편하시고.. 막막한 차에~
평은면사무소로 도움을 요청하라고 했더니...
한달음에 강석준면장님, 김태동 계장님, 장문석토목기사님, 이상근 시의원님이 오셔서 직접 도구를 들고 처리해주셨네요..
너무 감격스러워서 어찌 면장님과 의원님이 오셨냐고 물었더니
다른곳도 사정이 좋지않아 직원들이 모두 현장으로 직접 나가 상황을 돌보고 있고,
일손이 부족하여, 면장님, 시의원님이 직접 다니시면서 일을 보고 있다고 하시더래요~
가족보다 이웃사촌이 좋다더니... 평은면장님 이하 직원, 시의원님이 이렇게 가까이 있었네요.... 완전 감동~!!
칭찬칭찬.. 대박 칭찬드립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곁에서 우리 주민들과 소통하는 평은면사무소 직원분들을 칭찬 합니다.
페이지 담당부서총무과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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