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장욱현시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70대 노모님이 종합민원실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좋은 민담이 있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아들로써 몇자 올립니다.
 어머님께서 안정면 묵리에 조금한 토임을 가지고 있는데 불법산지기간을 놓쳐 버려서 
종합민원실에 방문하였읍니다. 농사일을 많이 하셔서 무릎관절이 안좋은 분이 시청까지 버스를 타고 가셔서 현관1층계단까지 힘들게 올려가셔서 무릎이 너무 안픈와중에 가는 날이 장날이라 민원인이 많은 시간대에 방문하였읍니다.
 몸을 가누기 힘들 상황에서 마침 최경선주무관이 지나가다가 어머님을 부축하여 개발행위부서까지 안내해주시면 물을 권하면서 본인 가족처럼 정성껏 응대를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다고 여러번 말을 하였읍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본인 일도 아니면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워하셨읍니다.
 저두 안정면 용산리에 조금산이 있어서 개발관련으로 종합민원실에 방문하였읍니다.
최경선주무관이 민원인이 밀려 있는 상황에서 신속히 민원인 수가 줄은 모습을 보면서
해박한 지식과 뜨거운 열정으로 일하는 모습이 멋졌읍니다.
 "최경선주무관왈 박헌호과장님과 홍주한팀장님께서 늘 주민입장에서 정확하고 신속하게
가족처럼 업무를 진행"하라고 하시는데 
장욱현시장님 박헌호과장님 홍주한팀장님 최경선주무관처럼 민원인의 시선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 영주시 발전에 초석이 될것이며, 이런분들이 있으므로 
장욱현시장님 재선의 이유를 알게끔 하는 전설입니다.
  개발행위팀 화이팅! 종합민원실 화이팅! 영주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