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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의 친절 가이드
  • 등록일2018-10-05
  • 작성자 이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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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가 영주 부석사 가을여행을 떠났다.
경기 부천에서 멀리 영주를 찾아 떠나는 삶의 쉼표인 셈이다.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을 안고 안부를 물었더니
몹시 흡족해 하면서 풍기의 친절한 여행 안내자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었다.

주인공은 풍기시외버스터미널에 근무하는 매표소담당 여사장으로서
초행길의 친구에게 부석사 길 안내와 택시 호출제공 등 열린 마음으로 외지인에게
풍기의 첫인상을 심어준 '친절 가이드'임에 분명하다.

해외여행이 일상화 된 요즈음, 
선진 사회에 나가보면 자연스런 미소와 친절로 다가오는 현지인들을 쉽게 만나게 되는데
'풍기의 친절가이드' 그 분이 바로 우리가 해외 여행에서 만났던 그들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덤으로 건네받은 왕대추는 잊지못할 풍기여행의 추억으로 오래 기억 될 것 같다.
페이지 담당부서총무과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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