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등산초보자인 제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혼자 소백산에 올라
적지 않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코스에대한 지식. 준비 하산시각등
이때 정상에서 만난 한분이 물이며 먹을 것을 저에게 주시며 몇가지 조언도 해 주셨습니다.
성함은 김씨고 66세 여성분입니다.
나주가 고향이시고 지금은 영주에 사신다합니다.
그리고 산을 무척 좋아하시다는 것 외에는 그 분에 대해 아는 바가 없습니다.
반 생명의 은인은 그 분을 나에게는
너무나 고마운 분이기에 마치 TV프로의 사람찾기처럼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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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성표 인천에 삽니다.
010-3630-239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