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지고 비가 조금만 많이 오면 배수로의 빗물이 용량 초과로 저희 밭쪽으로 넘쳐서 밭이 진흙뻘이 되고 음푹파여서 보수하느라 매번 애를 먹었는데 여러해 고민끝에 석주사님에게 이내용을 하소연 하였더니 즉시 현장을 답사하시고 개선이 가능한 사업인지 한번 검토 하시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주시고 갔셨습니다
그후 두세번 더 현장을 방문후 속시원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비만 오면 항상 근심거리였는데 이젠 비가와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공무원하면 항상 어렵고 고자세인줄 알았는데 석주사 같은분이 있어 따뜻하고 행복한 영주시가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석주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