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이 많으신 나머지 식사를 댁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야근식대로 겨우겨우 저녁 식사하시는 직원들의 노고를
영주시가 꼭 ! 알아주었으면 해서 칭찬합니다에 글을 씁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기왕 늦게 퇴근할거 보글보글 끓여 먹으면 좋잖아요~^^
집에 가서 버너도 가져와서 한상 벌려 먹으니 캠핑 느낌도 나고 ㅎㅎ 단합력도 좋은 영주시청!
(소방법이 좀 걸리긴 하지만...... 머 어때요 ㅎㅎㅎ 그래두 나름 공무수행중~~!)
근데 6만원어치나 떡볶이 시키시고! 초밥도 드시고! 그와중에 서비스 튀김도 드시고!
맛있는 식사라도 걸게 해서 다행이지만... 영주 시청 전체 야근인가요? ㅜㅜ
시청 직원들 좀 집에 보내세용~~ 채용을 더 하시던지..ㅠㅠ
아무튼 영주시를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근무하시는 분들 덕에 영주시의 미래가 밝네요.
영주시와 인연이 없어 잘 몰라봤는데 이번에 발전하는 영주시의 모습을 알게되고
큰 감동을 받아서 글 한 자 남깁니다! 영주시 최고!
p.s. 버너 주는 집은 어디예요?? 그런 서비스 꼭 즉석 요리집은 필수로 해야겠어요!
생각도 못해봤는데 ㅎㅎㅎ 영주시는 식당 서비스도 남달라 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