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갑질, 청사 실내에서 버너사용, 부정한 야근수당 챙기기 등 인터넷에 퍼진 글과 반응들을 보셔서 사안의 심각성은 다들 아실겁니다.
비난보다는 부탁말씀 드리려 굳이 로그인 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이 해당 가게에 찾아가 직접 사과하고 오해도 풀었다고 하니 한편으론 다행입니다.
다만, 개인들간의 감정의 해소만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란 것 정도는 아실테죠.
기관을 대표할만한 분의 명의로 해당직원 등 관련 책임자에 대한 조치사항과 공직기강 헤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 그리고 향후 해당 점포나 점주에 대해 본 사건으로 인한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되면 좋겠습니다.
명확한 판단과 신속한 조치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