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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봉사과 모주사의 도시락 갑질
  • 등록일2019-09-27
  • 작성자 김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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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새마을봉사과 도시락 갑질

새마을봉사과 모주사는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점심에 도시락 먹는것을 결과적으로 못하게 하였읍니다
사유는 새마을회에 대항하는 단체행동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마을회에 보고하고 먹을 것이며 심지어 이 단체행동을 주도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기까지 하였읍니다

도시락을 먹게된 계기는 
센터문제를 촉발시킨 새마을회 모간부의 임금조정 시도로 임금이 깍일것을 걱정한 직원중 한명이 점심값이라도 아끼자는 차원에서 제안 하였던것이 직원 대부분의 동의로 화요일, 목요일 이틀만 도시락을 싸오기로 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던 것인데...

모주사의 속내는 알수없지만
법적으로 보장된 개인휴게시간의 일을 가지고 간섭을 하는것은 도를 넘은 갑질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불거진 떡뽁이 보도에서 보듯 
일부시청직원들은 집에서 버너까지 가지고 와서 떡뽁이를 해서 먹는걸 보고 모주사의 행동에 분통이 터집니다

새마을봉사과는 무엇이 그리 비밀스러운지 법인화 작업을 꼭꼭 숨기고 있고
새마을회 간부들은 뻔뻔스럽게 간부짓을 하고 있읍니다

정상화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갑니다 ! ! !
페이스북 #영주자원봉사센터갑질
페이지 담당부서총무과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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