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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라고 들어는 봤습니다.
  • 등록일2019-09-27
  • 작성자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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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영주 청송  각각의 머릿글자 이니셜 따서 경북의 가장오지 BYC라고들 하던데..

봉화나 청송을 멀리 따돌리고 두각을 나타낸 공무원분이 이곳에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귀찮은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뒤 글을씁니다.

네거티브한 이미지로 선두를 달리는 영주시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주의 특산물은 이제 떡볶이가 되겠군요.


국민에게 봉사하기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라 노조가입도 불허되는데 국민위에 군림하려고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대통령도 끌어내려 파면시키는 국민들이 두눈 부릅뜨며 부당한 권력의 남용을 감시하고있는데 이런일이 사실인가요;;;;

국민을 얼마나 하찮게보고  또 아랫것으로 봤으면 이딴 기겁할 일을 했을까요??

철밥통이 굳건해서입니까??   그래서 갑질이 그렇게 하고싶었습니까??   당하는 민초들은 피눈물이 쏟아지고 한이 맺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정작 그 민초들이 낸 세금에 기생하는 공무원아닙니까??   뭐 그리 잘나서..  무슨 특별한 기술이라도 있어서 그 봉급 받으며 사는줄 아십니까??     갑이 라도 된줄 아나본데..   그냥 BYC라 퉁치는 지방의 작은 부락,  오지의  시라 칭해지는 행정구역의 공무원일뿐입니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고 위임해놨더니 갑질이나 하고 국민위에 군림하려드는데..  저런 마인드의 공무원이라면 국민이 원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파면 시키면 될듯합니다..  사유는 품위유지위반, 업무상 위계, 위력을 이용한 공갈협박 및 업무방해   그리고 권리남용..

한번 두고 보죠...  인권위원회나 권익위원회에는 큰 징계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감사원이라면 얘기는 많이 달라지겠죠..  그런데다 국민청원까지 붙는다면  영주시의 대스타가 될겁니다~

피해자 코스프레하지마시고 그냥 국민의 무서운 심판을 받길 바랍니다.
페이지 담당부서총무과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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