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에 부석사 관광지에서 열리는 사과축제를 잘 아실겁니다.
올해에는 특히 부석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주차장이 협소하여 차량내에서 대기하는 시간만
한시간은 기본으로 허비했다고 관광객들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
그런 운영진의 능력때문에, 부석사 관람후 관광객들이 들리고 싶어했던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은 그냥 퉁과한 관광객이 부지기수 였다고
합니다.
특히 올 가을에는 선비촌 일원에서 드라마 촬영한다고, 은행나무페스티벌 참여
기업들의 음악소리도 잠재우는 돌풍을 일으킨 선비촌 운영진들을 도와서
아예 관광객들이 들리지도 못하도록 고요의 바다로 만드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신 사과축제 주차장 준비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풍기인삼축제 운영진들과는 상당히 대조가 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