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3월부터 12월까지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귀농/귀촌교육을 받고 부석면에 정착하여 귀촌생활을 하고있는 이상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귀촌해서 생계를 걱정해가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봄에는 밭갈이 할 때, 가을에는 고구마 캘 때에 북부임대사업소 직원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영주시로 귀촌을 잘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북부임대사업소 소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특히 송문희님, 김종현님, 김경호님은 특별히 더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가족처럼 저를 대해주시고, 멀리 있는 현장까지 한걸음에 달려와서 농기계를 활용하는 방법을 다시한번 소상히 알려주시고, 문제가 생긴 현장을 깔끔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내년에도 희망을 가지고, 영주에서 귀촌생활을 계속해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