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화성.오산 카네기ceo클럽의 33기수입니다. 12명의 회원이 2박3일간의 워크샵 일정중 소수서원방문이 포함되었고
방문하여 박기남 해설자님의 설명을 들으며, 소수서원 전체를 둘러보았습니다. 마치 인문학 강의를 듣는듯한 열정과 역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셔서 강의실에 앉아있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영주시와 소수서원에 대한 역사공부를 다시 하게 되었고 이이들과 꼭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깊은 생각과 역사인식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어넣어주신 박기남 해설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