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오늘 1시반쯤 대구에서 방문한 6인가족입니다.

여행중 지나가다 들렀는데 평일이기도하고 외진 곳이라 관람객이 거의 없었는데 

입장부터 친절히 인사해주시는 안내직원분.. 
성함은 알지못합니다만 
어른3 애기3 방문타임 이라 그분도 저희 기억하실꺼라 생각됩니다.

관람객이 없으면 의욕이 없으실만도 한데 계속 친절하셨고
나갈때는 90도로 인사해주셔서
정말 기억에 남네요.

저희가족이 여행을 좋아해서 전국 수많은 관광지를 다녔음에도 90도로 인사하시는 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칭찬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