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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로 뛰시는 이산면이광열면장님과 이상근의원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2020-10-31
  • 작성자 박미란
존경하는 이광열 이산면장님과 이상근의원님을 칭찬합니다. 제가 여러 지역을 둘러 보아도 이산면만큼 자랑스러운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원리에 아버지와 아들이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한 가정이 있습니다. 이번에 수해로 인해 집 뒤에 산이 있어서 지난번처럼 장마가 많이 온다면 산사태가 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장애인 가족은 늘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면장님과 의원님이 직접 방문하셔서 사태를 파악 하고 집에도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시멘트 공사를 하도록 힘써 주셨습니다. 아버지 장애인이 몸도 불편하지만 거기다가 눈시력이 좋지 않아서 차 운전을 조심해서 하지만 이번에 집에 자동차가 쉽게 들어 갈 수 있도록 공사도 해 주시고 산 아래에 돌을 쌓아서 안전하게 해주시고 마당에 시멘트을 해주셔서 장애인이 집 마당에서 운동하기에도 좋도록 해 주셨습니다.10월 말에 공사기간중에도 두 분이 함께 동행하셔서 몇번이고 방문하셔서 공사보완할 것이 없는지 살피시고 평소에도 장애인 집이 어떤지 자주 들려서 걱정도 해 주시고 불편함이 없는지 물어도 봐주시고 옆에서 지켜보는 저로써도 감동이 되어서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광열이산면장님과이상근 의원님은 이산면의 영웅인 듯 합니다. 물론 다른 공무원들도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시지만 이 두분은 탁상 공무원들과 다르게 직접 방문하셔서 움직이는 모습에서 감동입니다. 이산면직원이 다른 지역보다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면장님과 의원님이 이렇게 열심히 하시니 직원들도 참 열심히 하시면서 면장님과 직원간의 유대 관계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면장님은 지역에 독고노인들에게 반찬도 직접 방문하셔서 배달해 주시고 모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의원님은 지역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발굴하셔서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위해서 힘쓰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면장님과 의원님의 모습을 뵈니 아직까지는 살만한 세상인 것같아서 좋고 제가 이산면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담당부서총무과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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