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청 안전재난과분들께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주택가 위험수목제거 

저는 봉현면에 경사도가 심한 산속 산과 나무로 둘러 쌓인 곳에 살고있습니다.
몇 해 전 부터 주변의 나무로 부터 위험( 아침에 나가보면 큰 나무 가지가 부러져 축쳐져있거나 쓰러져있는)을 감지 하고 잔가지치기와 주변 나무 정리를 해오며 살았지만 
이번 9월의 강풍, 태풍으로 인해 가옥 지붕을 강타하며 밤새 두드리는 소리와 고압선전기줄의 흔들림으로 위험을 많이 
느껴 봉현면사무소에 이런 과정을 민원접수드렸습니다.

영주시청 안전재난과 (박소향)주무관님께서 험한 이곳으로 내방해주시고 현지 확인후  주변의 위험수목 신청한 2그루을 체크하시고 작업의 어려움이 있을것이다. 하셨지만 살아가는데 자연 재해로 위험을 느끼게 하는 수목들을  제거 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 해주고 주민의 안전을 살피는게 우선이라 말씀 주셨습니다.
지난 11월 9일 이른 아침에 장비와 작업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오후 늦게 까지 작업의 어려움이 많았는데 (주변이 훤해졌다는 동네 분들의 칭찬이 많음)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민의 어려움을 고충 해결해준 
영주시청 안전재난과 (박소향)주무관님께 칭찬글을 남깁니다.

절단목과 잔가지처리를 센스있게 재사용 할수있도록 장비로 정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